이더리움 현물 ETF 5월 승인 멀어지나…SC “ETH 연말 목표가 8천달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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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이더리움(ETH)

23일(현지시간) 언폴디드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프랭클린 템플턴의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여부 결정을 연기했다. 또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 상품 ETHE의 현물 ETF 전환 신청 승인 여부 결정도 연기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금융사 스탠다드차타드(SC)가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현물 ETF가 5월 승인될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비트코인(BTC) 현물 ETF 유입이 둔화했으며, ETH 현물 ETF는 5월 승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암호화폐 시장은 몇 주 동안 악재를 견뎌내며 최악의 상황을 끝냈다. 현재 시장은 회복을 앞두고 있다. 연말 비트코인 목표가는 여전히 150,000달러로 전망되며, 이더리움 목표가는 8,000달러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4월 24일(한국시간) 오전 7시 41분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3,218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66,419달러를 나타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이날 X를 통해 “이더리움이 3,170~3,270달러 구간에서 강력한 저항에 직면해 있다. 해당 구간에서 163만 개의 주소가 445만 ETH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구간을 돌파한다면 이더리움은 3,6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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