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기반 밈 코인 페페(PEPE), 코인베이스 상장으로 1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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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 반감기로 인한 흥분이 가라앉으면서 상대적인 평온을 맞이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총 시가는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라 2조 5,600억 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2.7% 변동을 보였다.

23일(현지시간)코인라이브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오늘 각각 3% 미만의 소폭 상승을 경험했으며, 업계의 주요 토큰들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4년의 주목받는 이더리움 기반 밈 코인인 PEPE는 시장 규칙을 뛰어넘어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 코인 중에서 가장 선전하는 코인 중 하나로 부상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PEPE의 가격은 0.00000572달러에서 현재 가치인 0.00000666달러로 급등하여 16%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7일 동안에는 30%가 상승했다. 최근 30일 동안 약 13%의 하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토큰의 기술적 지표는 잠재적 회복과 상승세 회귀를 시사하고 있다.

이 급등은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의 글로벌 부문이 PEPE의 영구 계약 상장을 발표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움직임은 유동성을 강화하고 자산의 노출을 증가시켰다. 처음에는 4월 18일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코인베이스의 1000PEPE-PERP 시장은 기술적인 이유로 지연되었으며, 이제 4월 23일 화요일에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코인베이스의 발표는 크립토 트위터에서 열광적인 반응과 밈으로 가득 찬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코인베이스는 솔라나 기반의 주요 밈 코인인 Dogwifhat (WIF) 주변의 영구 선물에 대한 계획을 공개하며, 4월 25일에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EPE의 기술적 지표는 긍정적인 궤적을 가리킨다. 코인 가격은 EMA55 표시를 넘어서 이전 추락 후 회복 가능성과 잠재적인 상승 추세 재개를 시사한다. EMA10이 EMA55 표시를 넘어서면서, 종종 상승 추세 가속화를 시사하는 골든 크로스를 형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51로 시장이 균형을 이루고 있음을 나타내며, 평균 방향 지수(ADX)는 20으로 하락세가 약해지고 있음을 제시한다. 스퀴즈 모멘텀 지표는 하락 모멘텀이 약해지고 상승 동력을 예상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 PEPE는 강세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저항 수준은 대략 0.00000754달러 또는 0.00000882달러에서 마주칠 수 있다. 반대로, 모멘텀을 유지하지 못하면 0.00000468달러 주변의 지지 수준을 시험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코인베이스 상장 후의 PEPE 급등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그 탄력성을 강조하며, 기술적 지표는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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