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DWF 랩스는 클레이튼 핀시아 통합재단 운영을 위해 유동성을 강화하고 생태계 내에서 확장성 있는 성장을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 DWF 랩스는 협력 일환으로 GC 멤버(Core Cell Operator, CCO)로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클레이튼 유틸리티 토큰 ‘KLAY’ 500만개를 독자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DWF 랩스는 풍부한 업계 경험, 기술적 통찰력,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재단과 긴밀히 협력하며 ▲포트폴리오 내 파트너사 리소스를 동원하는 가교 역할 수행 ▲유망한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지원 제공 ▲역동적인 탈중앙화 시장 조성을 위한 유동성 주입 및 최적화 ▲탈중앙화금융 부문을 촉진하기 위해, 통합재단이 운영 중인 ‘D2I 프로그램’ 협업 ▲시장 내 가시성을 높이고, 커뮤니티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 이벤트 기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상민 클레이튼 재단 이사장은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DWF 랩스가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핀시아와의 합병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DWF 랩스가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통합된 생태계를 통해 아시아 웹 3.0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완벽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드레이 그라체브(Andrei Grachev) DWF 랩스 매니징 파트너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장 형성과 인큐베이션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해 아시아 최대 웹 3.0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을 통해 블록체인 채택을 촉진한다는 비전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DWF 랩스는 클레이튼 핀시아 체인 통합에 기여함으로써 보다 역동적이며 접근성 높은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협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