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은 “웹3 인베스터 ‘DWF 랩스’가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 이하 GC) 멤버로 합류한다”고 23일 발표했다.
DWF 랩스의 GC 멤버십 신청(KGP-28)은 98%의 찬성률로 온체인 투표를 통과했다.
DWF 랩스가 유동성을 강화하고 클레이튼 생태계 내에서 확장성 있는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Core Cell Operator (CCO)’로의 활동에 필요한 5백만 KLAY를 독립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DWF 랩스는 GC 멤버로서 혁신과 성장을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생태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역동적인 시너지를 촉진할 계획이다.
풍부한 업계 경험, 기술적 통찰력, 인상적인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재단과 긴밀히 협력, ▲포트폴리오 회사의 리소스를 동원하는 가교 역할 수행 ▲유망한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지원 제공 ▲역동적인 탈중앙화 시장 조성을 위한 유동성 주입 및 최적화 ▲다가오는 주요 부문을 촉진하기 위한 D2I 프로그램 조직 ▲가시성을 높이고, 커뮤니티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 이벤트 기획 등을 추진한다.
서상민 클레이튼 재단 이사장은 “DWF 랩스가 클레이튼 GC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면서 “핀시아와의 합병을 눈앞에 둔 지금이 DWF 랩스가 업계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해 새로 합병된 생태계가 아시아 웹3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안드레이 그라셰프 DWF 랩스 매니징 파트너는 “클레이트 GC에 합류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시장 형성과 인큐베이션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아시아 최대 웹3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을 촉진하고 블록체인 채택을 촉진한다는 DWF 랩스의 비전과 일치하는 것”이라면서 “곧 있을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체인 합병에 기여해 보다 접근성이 높고 역동적인 블록체인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