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밈코인 시바이누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TREAT 유틸리티 및 거버넌스 토큰 판매를 통해 1,200만 달러를 조달했다.
22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시바이누 팀은 미출시 토큰인 TREAT를 미국 이외의 벤처 캐피탈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식으로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TREAT 토큰을 구매한 투자자들은 폴리곤 벤처스, 메카니즘 캐피탈, 빅 브레인 홀딩스, 시마 캐피탈, 애니모카 브랜즈, 모닝스타 벤처스, 우드스톡 펀드, DWF 벤처스, 스테이크 캐피탈 및 콤마3 벤처스 등이 있다.
더블록에 따르면 투자자 중에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도 있지만 시바이누 관계자는 어떠한 투자자도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시바이누에 따르면 TREAT는 FHE(Fully Homomorphic Encryption, 완전동형암호) 기능을 갖춘 시바이누의 새로운 블록체인을 잠금 해제할 미공개 토큰이다. 앞서 두 달 전 시바이누는 Zama.ai와 제휴를 통해 FHE 기술을 배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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