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NFT 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NFTGo가 BTC를 기반으로 발행한 첫 번째 Ordinals NFT인 ‘RuneGo’의 민팅이 완판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RuneGo NFT는 10,000개 한정으로 출시되었으며, 프리민팅으로 진행되었다. 민팅은 지난 4월 17일 오전 01시 10분 화이트리스트 대상 선착순으로 이루어졌으며, 8분 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민팅은 gamma.io 런치패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홀더들은 magiceden.io를 통해 트레이딩할 수 있다. Leather, Xverse Wallet, Unisat Wallet 등의 지갑을 지원한다.
NFTGo는 △Ordinals 마켓플레이스 △Rune 자산 데이터 추적 기능 △룬 에칭 및 민팅 도구 및 Dex를 출시할 예정이다. RuneGo 홀더는 위와 같은 기능 내에서 특별한 특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RuneGo 홀더들은 앞으로 Ordinals NFT에 대해 종합적인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반감기 이후 Rune 생태계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 있다.
NFTGo 루이스 양(Lowes Yang) 공동 창업자는 “RuneGo를 시작으로 NFTGo는 적극적으로 Rune 생태계를 영위하고 확장할 것이며, 홀더들에게 제공되는 독점 혜택을 통해 커뮤니티를 강화하며 상호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NFTGo 한국대표 Jace Choi는 “RuneGo와 Ordinals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Rune 생태계와 Ordinals NFT에도 큰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설립된 NFTGo는 NFT 데이터 분석과 마켓플레이스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사용자들에게 NFT를 추적, 거래, 평가할 수 있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NFTG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