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코발란트(CQT) 프로젝트가 활동하는 지갑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CQT 활성 지갑 수는 2024년 1월 초 2억 4000만개 수준에서 현재는 2억 8000만개를 넘어섰으며, 이는 Web3 생태계 전반을 통틀어 꾸준한 성장세를 증명한다.
이러한 성장은 코발란트가 AI와 같은 소비자에게 효율적인 구조화된 온체인 데이터를 제공한 덕분이다. 디파이(DeFi)부터 AI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기반을 제공하는 코발란트는 현대 블록체인 데이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코발란트의 구조화된 데이터는 대규모로 유용한 블록체인 데이터를 획득, 저장 및 제공하는 데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개발자와 최종 사용자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한다.
여러 생태계에서 실시간 구조화된 블록체인 데이터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통합된 데이터 스키마가 없는 멀티체인 환경에서 공용 블록체인 노드를 운영하는 방법이 비현실적이기 때문이다.
▲ 코발란트 데이터를 사용하는 활성 지갑의 누적 수/ 사진: 코발란트
이러한 활성 지갑은 다양한 사용자 기반을 나타낸다. 디파이(DeFi) 프로토콜, NFT 수집가, GameFi 플레이어, SocialFi 사용자 등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사용자 사례가 포진해 있다. Web3에서 구조화된 데이터와 장기 데이터 가용성의 선도기업인 코발란트는 AI와 같은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수직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 분야는 구조화된 데이터에 크게 의존한다. 실시간 데이터 강화의 발전을 추구함으로써 코발란트는 점점 더 많은 지갑에 정확하고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Web3 생태계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 코발란트 데이터를 사용하는 지갑의 누적 수를 블록체인별로 구분/ 사진: 코발란트
특히, ChatGPT와 같은 대형언어모델(LLM) 애플리케이션의 등장으로 AI와 머신러닝이 대규모 구조화된 데이터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된 상황이다. 다양한 산업과 일상생활에서 혁신적인 AI 잠재력은 이러한 데이터의 품질과 규모에 크게 좌우된다.
코발란트와 AI, Web3의 교차점은 매 블록과 블록체인 구조화로 확장됨과 동시에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데이터셋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현재 수천개의 Web3 애플리케이션이 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지만, AI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코발란트 자원을 활용해 혁신적인 사용 사례를 탐구하려는 새로운 개발자들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발란트 관계자는 “향후 우리는 블록체인 산업의 진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술 스택을 강화하고 서비스 제공을 확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조직은 데이터 접근성과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향후 혁신을 통해 성장 궤도를 유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위한 핵심”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