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샘 알트먼이 이끄는 OpenAI의 CEO가 월드코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1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샘 알트먼이 이끄는 OpenAI의 CEO가 선보이는 월드코인 프로젝트가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자체 레이어 2 블록체인 솔루션인 월드체인을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는 이더리움에 의해 뒷받침되며, 강력한 보안 조치를 보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새로운 레이어 2 인프라는 공식 성명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진정한 사람으로 확인된 개인에게는 자동화된 법인보다 우선적인 블록 공간과 일부 무료 가스 요금 등 특정 특권이 부여될 것이라고 밝혀졌다.
월드코인 재단은 레이어 2 이니셔티브를 공식적으로 시작하였으며, 이는 월드코인의 개발과 홍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인류를 위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핵심 미션은 홍채 스캔을 통해 인간성을 확인하고 고유한 월드 ID를 할당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등록 시 WLD 토큰 형태의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게 된다.
이러한 월드코인 프로젝트의 원동력은 인터넷의 미래에 대한 인식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인터넷의 미래가 인간 사용자와 자동화된 사용자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월드 체인은 새로운 진입자를 위한 원활한 통합을 촉진하고 기존 사용자를 위한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제공하기 위해 구상되었다.
새로운 레이어 2 프레임워크는 올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5백만 명이 넘는 가입자가 월드코인에 가입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발전 속에서 월드코인은 포용성과 무결성을 촉진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