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킬러’ 솔라나,일주일 새 18% 급락…SOL 매도 압박 속 140달러선 안착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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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솔라나의 네이티브 SOL 코인은 지난 일주일 동안 20% 가깝게 넘게 떨어졌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SOL 코인은 17일(한국시간) 오후 6시 1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1.37% 상승한 139.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18.47% 하락한 가격이다.

비트코인(BTC) 반감기가 임박한 가운데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와 중동 전쟁 리스크에 SOL 가격은 크게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솔라나는 140달러선에서 하락 압력에 맞서기 위해 노력하면서 약간의 교착 상태이다. 전반적인 약세장 속에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매도 압박을 받고 있다”며 “솔라나가 현재 수준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다음 저점은 약 107달러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솔라나가 반등해 현재의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다면, 첫 번째 목표는 이전에 가격이 붕괴되었던 165달러를 회복하는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온체인 채굴 프로젝트 오어(Ore)의 익명 설립자 하드햇 차드(Hardhat Chad)가 이날 X를 통해 “솔라나 재단이 생태계의 테스트넷 참여를 장려하려면 SOL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센티브를 통해 프로젝트의 메인넷 배포 전 잠재적 문제 식별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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