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5월까지 비트코인 거래 주의해야… 시장 급락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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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전 비트멕스 CEO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비트코인(BTC) 반감기 전후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급락할 것으로 보고 있어 5월까지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15일(현지 시각)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미디움 게시물을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공유했다.

비트코인 반감기의 예정일은 4월 20일로, 반감기는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촉매로 간주된다. 

헤이즈는 “나는 반감기로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는 점에 동의하지만, 반감기 직전과 직후의 가격 변동은 부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가 특정 결과에 동의하면 일반적으로 그 반대가 발생한다. 이것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반감기 즈음에 폭락할 것으로 믿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헤이즈는 반감기가 달러 유동성이 타이트한 시기이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의 매도 압력에 추진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반감기 시기는 5월까지 거래를 중단하겠다는 나의 결정에 무게를 더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암호화폐를 좋아하기 때문에 예측이 틀리는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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