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알트코인, 5월 말 바닥 찍는다…비트코인 강세장은 현재 진행형”

출처: 코인리더스

▲ 가상자산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이 알트코인 시장 사이클에 주목하며, 저점을 기록할 시점을 예측했다.

하지만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렉트캐피털은 15일(현지 시각) X(구 트위터)를 통해 알트코인 시장 사이클이 분기별로 발생하며, 이번 달에 마지막 사이클 정점을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바닥을 찍은 시기로는 2월 초를 언급했다.

그는 “알트코인 시장 사이클은 분기별 사이클을 따르고 있다”라며, “비트코인(Bitcoin, BTC) 반감기 시기에 매도 흐름이 펼쳐졌다. 5월 말이나 6월 초면 알트코인 사이클이 또다시 바닥을 기록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음 사이클 바닥을 찍은 뒤 7월이면 강력한 강세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앞서 렉트캐피털은 지난 몇 주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과 달리 알트코인 시가총액 상승률은 매우 미미하다고 지적하며, 알트코인 전체 시총이 3,150억 달러 수준을 지지선으로 재시험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렉트캐피털은 비트코인(Bitcoin, BTC) 낙관론도 제기했다. 렉트캐피털은 비트코인 고점에서 조정 흐름이 펼쳐졌으나 여전히 강세장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투자자가 강세장이 끝났다고 확신할 때까지 큰 폭으로 조정된 후 상승세를 재개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가격 조정 시기와 범위로는 수 주 이내 6만~7만 달러 사이에서 가격 통합이 진행되다가 반감기 후 상승세를 재개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렉트캐피털의 전망은 암호화폐 시장 분석 기업 10X 리서치(10X Research)의 전망 보고서 내용과는 다르다. 10X 리서치는 반감기 후 채굴자가 5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도할 가능성을 전하며, 매도세 이후 4~6개월간 횡보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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