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카카오게임즈, SM과 모바일 게임 개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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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3,841만 BLUR 정기 언락 물량, 코인베이스 프라임 입금 중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BLUR 정기 언락 물량인 3,841만 BLUR(1,478만 달러)가 2시간 전 언락돼 0x0A0로 시작하는 다중서명 주소로 이체됐다. 이중 소액이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입금됐다. 과거 패턴대로라면 전량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될 것으로 보인다. BLUR는 2023년 6월 15일부터 정기 언락이 되고 있고, 현재까지 언락 및 코인베이스 프라임 입금 물량이 BLUR 총 공급량의 21.8%(6억 5,500만 개)”라고 전했다.

프랭클린템플턴 “룬즈, 비트코인 디파이 성장에 기여”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디지털 자산 부문 자회사 프랭클린 템플턴 디지털 애셋이 “현재 비트코인 대체가능토큰 시장은 이더리움과 솔라나에 비해 규모가 훨씬 작다. 그러나 효율적인 토큰 표준인 룬즈(Runes)가 출시되면서 비트코인이 다른 블록체인과의 격차를 좁힐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룬즈는 오디널스 프로토콜 창시자 케이시 로다모어(Casey Rodarmor)가 제안한 BRC-20 토큰 표준의 대안으로, 토큰 발행 및 전송으로 생성되는 정크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값(UTXO)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됐다.

파클, 오늘 에어드랍 클레임 시작

솔라나 기반 부동산 거래 및 투자 플랫폼 파클(PRCL)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늘 21시 59분(한국시간) 에어드랍 클레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6000 포인트 이상 획득(총 사용자의 75%)한 경우 클레임할 수 있다. 앞서 바이비트, OKX는 오늘 22시 PRCL을 상장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일루비움, $2500만 ILV 에어드랍 상세 정보 공개

NFT 게임 프로젝트 일루비움(ILV)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2분기 진행되는 25만 ILV(2,500만 달러 상당) 규모 에어드랍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스테이킹 예치액,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 유동성 풀 예치액 등에 기반한 스냅샷이 지난 14일 8시 59분(한국시간) 진행됐으며, 추후 게임 플레이를 통해 추가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카카오게임즈, SM과 모바일 게임 개발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지식재산(IP)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SM 소속 아이돌 그룹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게임·블록체인 계열사 메타보라는 게임 개발을,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의 IP 제공을 맡는다.

펜들, 저킷·에테나 포인트 동시 파밍 USDe 풀 출시

디파이 수익률 프로토콜 펜들(PENDLE)이 최근 영지식(zk) 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저킷(Zircuit)과 에테나(ENA) 포인트를 동시 파밍할 수 있는 USDe 풀을 출시했다. 이와 관련 펜들은 “해당 USDe 풀에 유동성을 예치한 사용자는 에테나의 시즌2 포인트인 Sats와 저킷 포인트를 동시에 파밍할 수 있다. Sats의 경우 20배 부스팅, 저킷의 경우 2배 부스팅이 적용된다. 펜들은 에테나랩스와 함께 이더리움 생태계 전반에서 USDe를 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QCP캐피털 “암호화폐, 홍콩 호재로 상승 후 미국발 매도세로 되돌림”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홍콩 정부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으로 시장이 일시적인 상승세를 보였지만, 미국 시장의 위험자산 매도세로 비트코인이 63,000 달러로 되돌려졌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더리움 리스크 리버설(risk reversals)은 -12%로 극도의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격에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리스크 리버설은 특정 자산 간 옵션 시장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콜옵션과 풋옵션 간 가격 차이에 따라 양수와 음수로 나뉜다. 통상 이 지표가 음수일 때 가격하락 심리가 강한 것으로 간주된다.

분석 “알트코인 시장, 7월까지 박스권 횡보 전망…리테일 유입 부족”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21.2만 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더플로우홀스(TheFlowHorse)가 “알트코인 시장은 7월까지 박스권 횡보를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드리운 조정 장세로, 알트코인은 향후 수개월간 가격 변동이 둔화될 수 있다. 현재까지 알트코인 시장에 뚜렷한 리테일(개인 투자자) 유입세는 관측되지 않았으며, 다음 상승세 도래 전 국지적 저점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시간은 조정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저점이 현재 가격대와 비슷하다면 추가 매수에 나서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월드코인 공식 비난 성명…”소비자법 위반”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정부가 “월드코인(WLD)은 사용자 계약상 남용 조항으로 소비자 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공식 비난 성명을 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는 월드코인에 대한 자체 감사를 진행했다며 “재단은 아르헨티나 이용자들에게 케이맨 제도 법을 적용하며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도록 강요한다. 또 18세 미만 이용자 대상으로도 서비스가 이뤄지고, 개인정보를 저장하며 이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삭제하는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월드코인은 지난해에도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 스페인, 포르투갈 당국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오디널스 개발자 “중앙화 거래소 DOG 상장에 비용 지출 안 해”

비트코인 기반 NFT 프로젝트 룬스톤이 이달 말 밈코인 DOG 에어드랍을 앞둔 가운데, 오디널스 개발자 레오니다스(Leonidas)가 X를 통해 “중앙화 거래소에 DOG를 상장하기 위해 상장피를 지출하지 않을 것이다. 거래소가 DOG를 상장하려면 시장에서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룬스톤 홀더에게 룬즈 밈코인 3종을 에어드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수익 보장한다며 20여명에 10억원 뜯어낸 리딩방 일당 7명 구속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경찰청이 실패 위험 없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20여 명으로부터 10억원 상당을 뜯어낸 일당 26명을 적발, 국내 운영총책과 자금세탁 팀장·’대포통장’ 공급 팀장 등 7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하고 19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가상자산 선물투자,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가상화폐 거래, 금 시세 거래 등이 가능한 것처럼 꾸민 허위 사이트를 개설하고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피해자들을 속였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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