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미결제약정 하락…전문가는 224달러 돌파 강세 주장

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의 미결제약정(OI)이 하락한 가운데, 2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를 인용, 14일(현지 시각) 기준 솔라나의 미결제 약정이 전일 대비 21% 하락한 16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솔라나 가치가 급락하여 총 3,655만 달러 상당의 롱 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블런츠(Bluntz)는 솔라나의 200달러 돌파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는 엘리엇 파동 이론을 제시하며, 하락세 후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엘리엇 파동 이론은 금융 시장이 세 차례의 가격 상승과 두 차례의 가격 조정으로 구성된 총 다섯 차례의 가격 변동 파동으로 구성된 흐름에 따라 가격 흐름을 보인다는 이론이다.

블런츠는 이달 초 솔라나가 바닥 가격을 기록한 뒤 224달러를 향해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때 블런츠가 예측한 가격 상승 시기는 4월 22일 이전이다.

그러나 뉴스BTC는 중동 전쟁 여파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으로 충격이 이어진 탓에 솔라나 가치가 급락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게다가 이달 초 솔라나 네트워크 거래 약 75%가 정상 처리되지 못하면서 솔라나 가치가 급락한 것처럼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네트워크 중단 문제도 솔라나 가치에 악재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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