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올해 1분기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Bitget)의 거래량이 큰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세이셸에 본사를 둔 비트겟은 1분기 거래소의 선물 거래량이 약 1조 4000억 달러로 146% 증가하고, 현물 거래량은 113% 급증하여 1600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3월 비트겟의 파생상품 시장 점유율은 2.4% 상승하면서 가장 큰 성장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비트겟은 거래량 기준으로 세 번째로 큰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의 지위를 확보했다. 비트겟은 지난해 12월에도 3위 거래소 순위를 달성한 바 있다. 1분기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겟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2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비트겟의 네이티브 토큰인 BGB는 지난 2월에 1달러를 돌파하면서 시가총액 15억 달러를 기록했다. 15일(한국 시간) 오전 10시 50분 기준 BGB는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71% 상승한 1.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BGB는 올해 초 대비 434%의 수익을 올리면서 중앙화 거래소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을 능가한 수치다.
한편 분기 동안 비트겟은 새로운 토큰 186개를 상장했으며, 이 중 솔라나(Solana) 밈 코인인 도그위햇(Dogwifhat, WIF)과 롤업 유틸리티 토큰인 알트레이어(Altlayer, ALT)가 1,000% 이상의 이익을 가져오면서 주목을 받았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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