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트코인 최대 보유국…20조원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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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미국 정부는 전 세계 국가 중 비트코인 최대 보유국으로, 약 147억 달러(약 20조 원) 상당의 BTC를 보유하고 있다.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현재 212,847 BTC를 국고 지갑에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14,246 BTC를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바로 뒤를 이어 148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미국은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ETH), USDC, 테더(USDT) 스테이블코인 등 다른 디지털 화폐를 상당량 보유하고 있으며, 그 총액은 약 2억 달러에 달한다. 영국 정부는 약 42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보유하여 두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독일 정부도 약 34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은 다른 주요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공식 인정하고 약 4억 달러에 달하는 5,717 BTC의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시장 침체로 인해 큰 손실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 내내 비트코인을 계속 축적했다. 현재 엘살바도르는 50%의 수익을 올렸다.

2023년 초 미국은 악명 높은 범죄 활동과 관련된 압수, 지미 종과 같은 개인과 비트파이넥스 해커 같은 단체와 관련된 사건을 통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최소 5,000 BTC 이상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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