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암호화폐 뭉친다…아시아 대표코인 나온다

End-Puff Banner

출처: 토큰포스트

13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클레이튼·핀시아 재단은 오는 30일 국내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통합 재단의 신규 브랜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는 두 재단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통합 프로세스의 결과로, 아시아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포지션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의 반영이다.

새로운 브랜드 공개를 계기로 두 재단은 통합 커뮤니티 운영을 시작하며, 이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첫 걸음이다. 두 재단은 통합된 브랜드로써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주요 업무들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

토큰 통합과 유틸리티 토큰 발행

이번 통합은 더 나아가 토큰 통폐합과 새로운 유틸리티 토큰 발행으로 이어진다. 클레이튼(KLAY)와 핀시아(FNSA)의 유틸리티 토큰을 통폐합하여 신규 생태계 유틸리티 토큰을 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서비스의 확장성과 유동성을 높이고자 한다.

통합된 토큰은 라인 및 카카오 메신저에서 동시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아시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메신저 앱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 대표 메인넷으로의 발전

이번 통합은 아시아 대표 메인넷으로서의 자리매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핀시아의 네트워크와 클레이튼의 네트워크가 결합됨으로써, 더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아시아 블록체인 시장을 주도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처럼 카오와 라인에서 출발한 두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과 ‘핀시아’가 하나로 통합된 브랜드로 아시아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발표는 아시아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