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리플 시총 추월하나…XRP 기술적 상승 전망도

End-Puff Banner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XRP)     ©코인리더스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 가격은 24시간 동안 2%가량 올랐다.

하지만 경쟁 코인인 도지코인(DOGE), 톤(TON)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어 자칫 시가총액 순위가 뒤바뀔 처지에 놓였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6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XRP 가격은 4월 11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03% 상승한 0.6132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시총 8위 DOGE는 6.32%, TON은 8.64% 각각 올랐다.

현재 XRP 시총은 약 322억 달러이고, DOGE는 약 278억 달러, TON은 약 252억 달러 수준이다.

특히 TON 코인은 일주일 새 43% 급등하며 카르다노(ADA) 시총을 추월했다.

생태계의 지속적인 가치 변화로 인해 DOGE-XRP ‘플리프닝'(flippening, 시총 순위 변화)가 조만간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리플이 기술적 관점에서 강세 패턴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부터 XRP/BTC 차트에서 바닥에서 주로 나타나는 하락 쐐기형 패턴이 발생했다. 이는 상승을 시사한다”며 XRP 투자자에 낙관론을 전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XRP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강세를 보였다. XRP/BTC 가격은 지난 2020년 5월 세번째 BTC 반감기 이후 100% 이상 상승했으며, 2016년 7월 두번째 BTC 반감기 무렵에도 85% 상승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