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미디어
11일(현지시간) 비트멕스 리서치에 따르면 전일(수)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 전체적으로 1억237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직전 이틀 연속 순유출을 겪었다.
출처: BitMEX Research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입 전환은 GBTC의 순유출 급감에 힘입은 것이다. GBTC의 전일 순유출은 1750만 달러로 크게 축소됐다. 이는 출시 후 최소 규모다. 피델리티 비트코인 ETF(FBTC) 7630만 달러, 블랙록 비트코인 ETF(IBIT) 333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마이클 소넨셰인 그레이스케일 CEO는 전일 보도된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GBTC로부터의 자금 유출이 균형 상태에 도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