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레이어1 블록체인 니어프로토콜(NEAR)이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장을 위해 AI 엔지니어 채용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니어는 “곧 AI 엔지니어를 채용할 계획이며, 제품 팀은 3~6개월의 전환 단계에 걸쳐 AI 워크스트림을 계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니어 공동 설립자 일리아 폴로수킨(llia Polosukhin)이 타운홀 미팅을 통해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폴로수킨은 지난달 ‘인공지능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열린 엔비디아(Nivida)의 컨퍼런스에서 패널로 참여했으며, 행사를 앞두고 니어 토큰의 가격이 두 배로 뛰었다.
폴로수킨은 ‘트랜스포밍 AI’를 공동 구축한 인공지능 연구자이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인공지능 전문 지식에 정통한 인물이다. 트랜스포밍 AI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시스템을 구동한다.
NEAR는 지분 증명 블록체인으로 운영되며, 나이트셰이드라는 합의 프로토콜을 활용한다. 이 프로토콜을 통해 NEAR는 초당 약 100,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초당 블록을 생성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니어프로토콜은 니어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리니어(LINEAR)가 옴니체인 유동성 리스테이킹 기능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