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트레이더 “비트코인 곧 8만달러 갈 것”…알트코인 랠리엔 ‘글쎄’

출처: 코인리더스

▲ 피터 브랜트/출처: 트위터     ©코인리더스

2018년 비트코인의 84% 하락을 정확하게 예측한 것으로 암호화폐 업계에서 거래 및 시장 분석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존경받는 인물인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가까운 시일 내에 비트코인(BTC) 가격이 8만 달러를 향해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미국의 전설적 트레이더인 브랜트는 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에 공유한 게시물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저항선에 도달한 후 급격히 하락했다가 반등하는 “동일한 기본 패턴”이 모든 비트코인 불마켓(강세장)에서 나타난다고 언급했다.

브랜트의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번 사이클에서 실제로 회복되기 전에 6만 달러 바로 아래까지 떨어질 수 있다.

This same basic pattern has been common in past bull markets in Bitcoin https://t.co/owOGKhjkr1 pic.twitter.com/xiwVRExzOi

한편 브랜트는 비트코인 랠리 이후 나타나는 알트코인 랠리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비트코인 도미넌스(시총 비중)이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발생하고 있는 비트코인 수요가 규제 거래소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1일(힌국시간) 오전 9시 37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70,390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도미넌스는 52.8%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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