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뉴스1에 따르면 가상자산 리서치 기업 10X리서치의 마르쿠스 틸렌 설립자는 보고서를 통해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공급량이 늘어난 점은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량 증가보다 가상자산 시장에 더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30일 동안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T와 USDC의 공급량이 100억 달러 증가했다”며 “이는 같은 기간 비트코인 현물 ETF 유입량의 두배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의 공급량 확대는 법정화폐가 가상자산에 유입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강세장을 전망하는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