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4월 09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GRC스페이스’에서 젊은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서밋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순서는 (1)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2)주제발표자로 나선 서진수 오디션벤처스 대표는 “글로벌 광고 및 리워드를 기반으로 한 웹3.0 글로벌 기부 플랫폼” 이란 내용의 발표를, (3)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는 “젤리스페이스 NFT를 통한 Web3.0 IP의 방향성” 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였고, 오찬 시간을 갖는 등 화기애애한 영포럼을 가졌다.
첫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서진수 오디션벤처스 대표는 “벤처스네트워크는 사용자 참여를 통해 무료로 받은 토큰의 가치를 창출하고 기부하는 Web3.0 기반의 글로벌 기부 플랫폼” 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벤처스네트워크 앱은 참여와 활동을 통해 받은 리워드 토큰을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으로 기부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또한 광고, 기부 등과 연계된 타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 더욱 탄탄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였다.” 며 힘주어 말했다.
뿐만아니라, 서진수 대표는 “앞으로 5개의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 플랫폼이 벤처스 네트워크 앱과 단계적으로 추가 연동되어 생태계를 구성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두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부르노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는 “젤리스 브랜드는 5,000개 한정판 멤버십 NFT인 메타젤리스(Meta Zellys)와 더불어 젤리스 캐릭터를 기반으로 크게 4가지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캐릭터의 강점을 살린 젤리스 상품, 콘텐츠, 서비스가 존재하고 웹3.0 영역으로는 자산화 해 나가고 있다. 그 안에서 홀더와 함께 캐릭터를 키워가는 오픈IP (Intellectual Property) 사업과 다양한 비즈니스 오너들과 함께 바이앤비즈(Buy & Biz) 문화를 만들어 가며, 커뮤니티 안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여(Contribution)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밋영포럼’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을 비롯하여,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기혜영 JS아이피 대표, 김창익 돈세이돈 대표(‘비트코인의 미래’ 저자), 노민수 미바이오텍 대표, 박주용 마이셀바이오 대표, 서진수 오디션벤처스 대표, 스텔라 임(희정) GRC스페이스 대표, 임지윤 아나운서, 임희윤 GRC홀딩스 회장,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조현진 젤리스페이스대표,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황서현 지툰코믹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