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네트워크 혼잡 완화 기능 도입…SOL 가격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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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5% 하락했다.

7만2천달러선을 넘나들던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둔 9일(현지시간)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SOL 코인은 10일(한국시간) 오전 8시 4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4.71% 하락한 172.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3.53% 내린 69,194달러에, 이더리움은 5.09% 하락한 3,506달러에 각각 거래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는 “솔라나 블록체인은 탈중앙화 거래소 및 밈 코인 거래 등 사용자 활동 증가로 인해 심각한 네트워크 중단과 혼잡 문제를 겪어왔다. 이러한 요인들이 가격 예측 하향 조정과 맞물리면서 솔라나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솔라나 거버넌스가 네트워크 혼잡 및 처리 속도 저하를 완화하기 위한 TVC(Timely Vote Credits) 기능 도입 제안을 통과시켰다고 NFT 데이터 인사이트 플랫폼 솔라나플로어가 전했다.

해당 제안은 검증자 투표에 크레딧을 도입하고, 투표 속도에 따라 크레딧 수를 다르게 책정하도록 설계됐다. 신속하게 투표할 경우 보다 많은 경제적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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