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가, 알트코인 시즌 주목…”이번 사이클서 최대 1000% 랠리 가능”

출처: 코인리더스

▲ 가상자산

반감기를 앞두고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비지(Crypto Busy)는 알트코인 강세 가능성에 주목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크립토비지는 과거 사이클을 근거로 알트코인 시장이 전반적으로 조만간 강세를 기록하며, 최대 1,000% 랠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크립토비지는 과거, 강세 단계에서 비트코인 가격 도미넌스의 변동성이 기록된 시기가 알트코인 가치가 상승세를 기록한 때와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마지막 강세장 당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38%~46%를 기록했으며,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랠리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크립토비지가 주목한 시장 흐름은 비트코인이 전반적으로 시장 도미넌스를 유지하면서 도미넌스 변동성 발생 시 알트코인의 폭발적인 상승세가 펼쳐지는 암호화폐 생태계 전반의 흐름을 강조한다.

크립토비지는 비트코인 도미넌스에 따른 알트코인 가격 전망 이외에도 비트코인이 핵심 디지털 자산이라는 입지를 더 확고하게 다졌으므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으로도 그 영향력이 확산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암호화폐 전략가로 널리 알려진 가상자산 트레이딩 기업 MN트레이딩 창립자 겸 CEO 마이클 반 데 포프(Michael van de Poppe)도 알트코인 시즌 강세 전망을 제기하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를 언급했다.

반 데 포프는 반감기 전까지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도미넌스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알트코인의 강세 모멘텀에도 주목했다. 그는 솔라나(Solana, SOL) 생태계 밈코인과 인공지능(AI) 테마 토큰이 이미 알트코인 강세를 견인한 사실을 언급하며, 몇 주 후면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 알트코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이번 사이클에서는 실물 기반 자산의 토큰화, 이더리움(Ethereum, ETH) 생태계 기반 코인, 디핀(DePIN) 등이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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