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강세장 오나?…”이번주 0.80달러 이상 급등할 수도”

End-Puff Banner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XRP)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4% 반등하며 0.60달러선을 회복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6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XRP 가격은 4월 9일(한국시간) 오후 2시 1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3.95% 상승한 0.6164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는 이날 최고 0.626달러까지 올랐다.

리플의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추세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4월 22일로 예정된 증권거래위원회(SEC) 대 리플 소송의 마감 시한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XRP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갈링하우스 CEO는 전날 CNBC 인터뷰에서 “올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5조달러를 넘어설 것이다. 곧 도래할 비트코인(BTC) 반감기로 공급이 줄어드는 반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로 인해 기관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워처구루는 “리플은 중대한 법적 문제에 직면해 있지만, 이번 주 암호화폐 가격 전망은 낙관적으로 보인다. 주요 법적 이정표가 곧 다가오고 업계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향후 며칠 내로 리플은 0.80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XRP 투자와 관련된 위험을 염두에 두고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인용 “리플이 저항선인 0.75달러를 넘어설 경우 가격이 급등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리플 대 SEC 재판의 영향도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