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VELO and Solana 재단이 디지털 골드 거래를 위한 교환소(CLEARING HOUSE) 설립과 관련하여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VELO and Solana 재단 측은 “파트너인 라이트넷(Lightnet)과 협력하여 다음과 같은 양해각서 체결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이번 협업은 디지털 골드(Digital Gold)거래 사용자 층을 넓혀 줌으로써 자산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MOU에는 솔라나의 L1 간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브리징 메커니즘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괄적인 유동성 관리 프로토콜을 이행하며, 이러한 프로토콜에는 온램프 및 오프램프 시설의 개발 및 유지보수가 포함된다.
VELO and Solana 재단 측은 “블록체인에서 디지털 자산 거래의 프레임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에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라면서 “블록체인 상 거래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처리와 라오스의 디지털 금 거래를 위해 앞장 설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Velo Labs는 글로벌 Web3 기반 금융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은행 인프라와 Web3 간의 격차를 연결 및 보완하여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을 비롯한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