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란트, 에어드랍 및 토큰 바이백 실시 ‘데이터 통합 확장도 주목’

출처: 코인리더스

코발란트가 에어드랍 및 토큰 바이백 프로그램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데이터 인프라를 새로운 통합으로 확장했다고 전했다.

8일 코발란트 관계자는 “최근 사업 수익을 활용한 토큰 바이백 프로그램을 시작함으로써 오프체인 수익을 블록체인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면서 “이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수익 주도형 생태계 육성을 위한 중요한 발전으로, 쿼리 노드의 진를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코발란트는 ‘웜홀 인센티브 드랍 & 생태계 프로그램’을 통해 웜홀의 포털 브릿지에 참여한 CQT 스테이커들은 W 토큰의 분배 대상이 될 수 있는 에어드랍을 시작했다. 코발란트 측에 따르면, 225개 이상의 블록체인을 통합 및 인덱싱하고, 2억 4천만 개 이상의 지갑에 데이터를 제공한다.

CQT란 코발란트 네트워크의 주요 토큰을 말한다. 해당 토큰은 스테이킹과 거버넌스의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운영자들은 네트워크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CQT를 스테이킹하여 블록체인에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네트워크 보안과 성실한 운영을 보장한다. CQT는 거버넌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보유자들이 온체인 제안에 대해 투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코발란트는 타이코, 무브먼트, 노시스 체인 등을 포함한 일곱 개의 새로운 체인을 추가하여 인프라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은 블록체인 데이터 접근을 분산화하고 탈중앙화된 생태계에서 투명성을 촉진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관계자는 “코발란트가 나아가는 과정에서 데이터 인프라 제공은 여전히 중요하다”라면서 “생태계를 확장하고 인공지능을 구축하며 데이터 가용성을 개선하고 크로스체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블록체인 공간에서 혁신의 최전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4월은 홍콩과 두바이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면서 “4월 6일~9일 ‘홍콩 웹3 페스티벌 2024’, 4월 9일-10일 ‘Hack VC가 주최하는 해커 정상회의 2024’, 4월 15일-19일 ‘TOKEN2049 두바이’ 등에 참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발란트는 롤업 시대의 이더리움에서 장기 데이터 가용성의 문제에 대응하는 오픈 소스 솔루션인 ‘이더리움 웨이백 머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더리움 웨이백 머신’은 개발자, 연구원 및 생태계 참여자들이 중앙 집중형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도 암호화된 보안 기록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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