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대명사 ‘도지코인’, 신고점 도달 가능성에 시선 집중

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대표적인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신고점 도달 가능성에 투자자의 이목이 쏠렸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7일(현지 시각) 도지코인은 100일 이동평균선(MA)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고 설명했다. 또, 4시간 봉 기준 강력한 강세 모멘텀이 형성된 점에도 주목했다.

4시간 봉의 상대강도지수(RSI)는 50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과매수 구간을 향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매수자가 시장에서 활발하게 있어, 상승 움직임이 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BTC는 현재 주목해야 할 주요 지점으로 0.2296달러 저항선과 0.2244달러 저항선, 0.19622지지선을 지목했다. 도지코인이 0.2244달러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0.2296달러 저항선을 향해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0.2296달러 저항선 돌파에도 성공한다면, 도지코인이 신고점을 향해 추가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을 기대할 수도 있다.

반면, 뉴스BTC는 0.2244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0.19622지지선을 향해 하락할 것으로 진단했다. 또, 0.19622지지선도 붕괴된다면, 새로운 하락 흐름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주류 자산 채택과 홍보, 개인 투자자 관심도 증가 등이 도지코인 강세 심리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가 공개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거래량은 6.13% 증가했다.

이 외에도 도지코인의 미결제 약정은 15억 8,000만 달러로, 9.35%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달러 약세로 위험 자산 관심도가 상승하자 많은 투자자가 도지코인으로 눈길을 돌린 것이 랠리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매체는 도지코인과 달러인덱스(DXY)의 상관관계가 감소했다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차트를 제시했다. 특히, 6일(현지 시각) 기준 달러 약세가 도지코인 관심도 상승을 촉진한 것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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