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8천달러선 등락, 반감기 전 되돌림 나올까…”BTC 매집 마지막 기회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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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반감기를 12일 앞두고 있는 비트코인(BTC)은 6일(한국시간) 6만8천 달러 부근에서 매도, 매수 세력 간 공방을 펼치고 있다.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후 5시 11분 현재 68,06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저 66,011.48달러, 최고 68,597.44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3월 사상최고가(73,750달러)를 기록한 이후 7.76% 하락하며 조정을 보이고 있다.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비트코인은 현재 재매집(reaccumulation) 단계에 있으며, 곧 반감기 이전 되돌림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과거 BTC 반감기마다 발생했던 하락 현상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BTC가 7만 달러 저항을 뚫지 못하면서 재매집 구간의 단기 고점은 거의 확실해진 듯하다. 이제는 단기 바닥을 확인해야 할 것이지만, BTC는 반감기 이후 포물선을 그리고 나아갔다. 해당 구간은 BTC를 매집할 마지막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는 “100~10만 BTC를 보유한 주소가 3개월 동안 총 319,310 BTC(공급량의 1.4%)를 매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반감기를 앞두고 고래들이 비트코인의 미래 가치에 대해 상당히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패턴은 강세 신호라고 간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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