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가들 “비트코인 곧 박스권 돌파하고 사상최고가 경신할 것”

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 불장     ©코인리더스

익명의 암호화폐 전략가인 크레더블 크립토(Credible Crypto)는 4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386,200명의 팔로워에게 비트코인(BTC)이 68,000~70,000달러 범위의 저항을 돌파할 경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 범위를 돌파하지 못하면 큰 폭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분석가는 특히 최근 랠리 이후 비트코인이 박스권을 돌파하고 새로운 최고치를 달성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예측했다.

그는 68,000~70,000달러에서 저항을 받으면 비트코인은 63,000달러까지 하락한 후 다시 상승해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이 조용히 다지기(condolidating)를 진행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지지선은 67,000달러이며 신고점 돌파를 위해선 일단 71,700달러를 넘어서야 한다. 반감기 전 마지막으로 신고점 테스트를 거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7만5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 유튜버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은 비트코인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그는 “코인베이스 BTC/USD 일봉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RSI)가 강세 다이버전스(추세 반전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 머지않아 지난 3월의 73,800달러 기록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스벤슨은 “과거 BTC가 최고가를 달성할 때 마다 RSI 하락 추세선 돌파가 전제가 됐다. 현재 RSI는 하락 추세에 있으며, 이는 강세장에 근접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22분 현재 66,70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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