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중앙화 우려 완화되며 증권 분류 피할 가능성 – 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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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전일 공개한 연구 보고서에서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장에서 리도의 점유율은 1년 전 약 1/3에서 지금 약 1/4로 더 축소됐다”고 밝혔다. 리도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플랫폼이다.

니콜라스 파니기르초글루가 이끄는 분석가들은 지난해 6월 공개된 힌만 문서는 “어떤 디지털 토큰의 증권 여부 분류에 관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판단에서 네트워크 탈중앙화의 역할을 드러냈다”고 보고서에 적었다.

SEC 관리들은 과거 “충분히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의 토큰들은 하우이(Howey)적 의미에서 통제 그룹이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증권이 아니다”라고 인정한 사실이 있다고 JP모건 분석가들은 밝혔다.

하우이 테스트는 어떤 트랜잭션이 투자 계약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는 미국 대법원 판례와 관계가 있다. 어떤 트랜잭션이 투자 계약으로 간주되면 그것은 증권으로 분류된다.

JP모건은 최근 실행된 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이 대체 레이어1 블록체인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고 이전에 확장성 이슈들로 인해 상실한 시장 점유율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 시간 4일 오후 1시 30분 코인마켓캡에서 이더리움은 3379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48% 전진했다. 이날 장중 고점은 3395.01 달러. 이더리움의 사상 최고가는 2021년 11월 16일 4891.70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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