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이틀 만에 67,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4일 오후 10시 28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7,3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40% 오른 가격이다.
이날 크립토퀀트 기고자 IT Tech는 단기 홀더 SOPR, BTC 단기 홀더 거래소 순이익/손실, 무기한 스왑 순(net) 테이커(매수 주문-매도 주문) 주문 3개의 메트릭을 기반으로 BTC 매도 압력이 완화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블랙스완 이벤트나 마운트곡스발 BTC 매도세가 발생하지 않는 한 조정이 거의 끝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이날 X를 통해 “우리는 BTC 강세 모멘텀이 회복되기 전 2개월 간의 조정(consilidation) 구간을 거치고 있다. 현재가 펀더멘털 상 강세장의 한가운데인 만큼 다가오는 5월 이후를 기대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