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800달러선까지 조정 받을 수도”…”ETH 적정 가치는 9,412달러”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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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이더리움(ETH)     ©코인리더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 가격은 지난 일주일 동안 6%가량 하락하며 4일(한국시간) 현재 3,300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펼치고 있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총액 2위 코인 이더리움은 한국시간 4월 4일 오후 2시 55분 현재 24시간 전 대비 0.59% 하락한 3,2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6.35% 떨어진 가격이다.

같은 시간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1.12% 내린 65,536달러에 거래 중이다.

익명의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지난 1일(현지시간) X에서 56,500명의 팔로워에게 이더리움이 3,400달러 지지선을 하향 돌파한 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트레이더는 베어 페넌트(bear pennant) 붕괴를 확인한 후 이더리움이 현재 수준에서  14% 이상 하락할 수 있다는 차트를 공유했다.

그는 “지원 부족을 감안할 때 이더리움이 2,850달러 이하로 추가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약세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반면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 가치가 저평가됐으며, 스테이킹된 ETH의 적정가치는 9,412달러”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시 발생하는 수익이 현금 흐름과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해 현금흐름할인법(DCF)으로 이더의 적정 가치를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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