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80% 폭발적 랠리 기록할 것…조건은 ‘이것’

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솔라나(Soalana, SOL)는 2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약세 속에서 덩달아 하락했다. 그러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인지도가 높은 애널리스트 렉트캐피털(Rekt Capital)은 솔라나 약세 전망을 펼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렉트캐피털은 솔라나가 주간 차트 기준 강세 플래그가 형성될 수 있는 구간에서 거래된 점에 주목하며, 최대 80% 랠리를 기록할 잠재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강세 플래그는 보통 차트에 수직에 가까울 정도로 강력한 가격 상승 캔들이 형성된 후 관측된다. 트레이더는 플래그를 확실히 돌파하는 것을 기대한다.

렉트 캐피털은 “솔라나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구간 고점인 208달러 저항선 돌파에 도전하기 전 강세 플래그가 형성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세 플래그 저점인 184달러는 솔라나가 강세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지지선 역할을 한다. 솔라나가 184달러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확률이 높다.

다만, 렉트캐피털은 173달러 구간까지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시나리오도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주간 차트에서 184달러 지지선을 확실히 유지해야 강세 전망을 이어갈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ARK 인베스트 사장이었던 암호화폐 전략가 크리스 버니스케(Chris Burniske)도 솔라나 강세론을 제기했다. 그는 “솔라나는 역대 최고가 돌파를 간절히 원하는 상황”이라며, “조만간 솔라나가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의 시가총액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845억 3,000만 달러, 바이낸스의 시총은 884억 9,000만 달러이다.

한편,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2022년 당시 암호화폐 시장 약세 당시 솔라나가 신고점을 기록할 준비가 되었다는 버니스케의 전망이 정확했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솔라나 관련 전망이 적중할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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