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등 밈 암호화폐 일제 급락세…DOGE 0.18달러 지지선 지켜낼까

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오리지널 밈(meme·인터넷 유행어)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 가격은 지난 24 동안 10% 급락했다.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큰 낙폭이다.

4월 3일(한국시간) 오전 9시9분 현재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도지코인 가격은 0.18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9.65% 낮은 가격다.

같은 시간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5.64%, 시총 2위 코인 이더리움(ETH)은 6.15%, 솔라나(SOL, 시총 5위)는 4.90% 각각 떨어졌다.

맘코인도 일제히 하락세다.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SHIB, 시총 12위)가 6.45% 내린 0.00000266달러에 거래 중이다.

최근 거침없는 랠리를 이어가던 솔라나 기반 밈코인 도그위햇(WIF, 시총 31위)도 7.34% 급락했다.

이밖에 페페(PEPE, 시총 42위)는 7.78%, 플로키(FLOKI, 시총 58위)는 9.51%, 봉크(BONK, 시총 68위)는 11.04% 각각 하락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DOGE는 현재 상위 10개 코인 중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며 10% 이상 하락했다.  0.18달러의 지지선이 무너지면 며칠 내로 0.16~0.17달러 영역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 만약 현재 가격대에서 반등한다면 DOGE/BTC 페어는 0.00000290 까지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