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채널 소유자 수익 공유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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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미디어

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새로운 프로그램은 공개 채널 소유자에게 자신의 채널에 표시되는 광고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50%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1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공개 채널 소유자라면 누구나 즉시 참여가 가능하며, 채널에 광고가 노출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텔레그램의 블로그 포스트는 참여자들이 수수료 없이 수익금을 인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텔레그램 기능에 재투자해 플랫폼의 유용성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텔레그램 측은 새로운 수익 모델은 새로운 유형의 광고를 활용하며, 구매자가 특정 채널의 광고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타겟팅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텔레그램은 토큰 집중화 방지를 위한 전략에 따라 톤코인 보유를 10%로 제한할 계획을 발표해 잠재적인 토큰 독점에 대한 커뮤니티의 우려를 해소했다.

텔레그램의 공동 창업자인 파벨 두로프는 플랫폼이 톤코인 소유권 분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발표 이후 톤코인 가격이 한때 5% 이상 급등해 5.50 달러에 도달했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전 톤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6% 오른 5.38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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