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 불마켓(강세장) ©코인리더스
트레이더이자 경제학자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비트코인(BTC)의 사상 최고치 경신이 곧 다가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크루거는 3월 31일(현지시간) 자신의 16만 9천 X 팔로워에게 “암호화폐 일간 차트는 모두 매우 강세이다”며 “곧 비트코인 ATH(사상 최고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Crypto daily charts all very bullishExpecting bitcoin ATHs soon pic.twitter.com/bIJTcdUVHt
한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최근 X를 통해 “비트코인의 주요 저항구간은 70,180~70,600달러다. 29만2천 개 주소가 이 가격대에서 39만7천 BTC를 보유 중이다. 비트코인이 이 저항선을 뚫으면 사상 최고가를 향해 움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이 ‘차분하게 바닥을 다지는'(calmly consolidating) 모습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지지선은 67,000달러이며 ATH를 돌파를 위해선 일단 71,700달러를 넘어서야 한다. 반감기 전 마지막으로 신고점 테스트를 거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일(한국시간) 오후 9시 32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9,74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 73,750.07달러의 사상최고가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