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하려면

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29일(한국시간) 7만 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83% 오른 70,75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저 68,895.51달러, 최고 71,546.0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73,750.07달러의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크립토퀀트는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및 빈번한 고래 활동으로 인해 BTC 월간 수요는 올초 4만개에서 21만3천 개로 급증했다. 반면 비트코인 유동성 규모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적다. 거래소 비트코인 잔고 및 그레이스케일 GBTC 규모가 줄어들수록 시장은 심각한 공급 충격에 직면할 수 있다”며 강세론을 폈다.

유명 유튜버 겸 암호화폐 트레이더 제이슨 피지노도  32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에게 현재 진행 중인 강세장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여섯 자리 수 가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그는 72,500달러, 78,500달러, 81,000달러와 같은 주요 수준을 강조하며 비트코인이 82,000달러를 돌파할 경우 최대 113,600달러까지 추가 목표치를 예상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이 더 높은 가격을 유지하려면 82,000달러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는 최근 비트코인 투자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비트코인 가격이 15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그는 “갈 길이 멀다”며 “더 많은 기관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 해당 시장에 진출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은 쉽게 350만 달러까지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구체적인 목표가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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