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E·WIF·SHIB 등 밈코인 급등세, 알트코인 랠리 견인…”향후 시장 100배 커질 것”

출처: 코인리더스

▲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지난 24시간 동안 밈(meme)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9일(한국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 시총 8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7%  급등했다. 도지코인은 일주일 동안 40.86% 올랐다. 현재 가격은 0.2195달러로, 2021년 5월에 달성한 사상최고가 0.7376달러 대비 70.19% 하락한 상태다.

‘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SHIB, 시총 11위)도 6.60% 오른 0.000003199달러에 거래 중이다. SHIB는 일주일 새 17.80% 가치가 상승했다.

특히 솔라나 기반 밈코 도그위햇(WIF, 시총 38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4.33%, 일주일 전보다 64.15% 각각 급등했다.

이밖에 플로키(FLOKI, 시총 56위)는 12.46%, 봉크(BONK, 시총 63위)는 9.83% 각각 상승했다.

암호화폐 투자사 메커니즘캐피털(Mechanism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인 앤드류 캉(Andrew Kang)은 최근 X를 통해 “밈코인은 일반적으로 카지노, 복권에 비유되지만 향후 밈코인 시장은 100배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밈코인은 일종의 자산이며, 사람들은 엔터테인먼트 비용에 투자·자산보다 더 많은 돈을 할당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밈코인을 제로섬 게임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잘못됐다. 밈코인 시장은 주기적으로 저점·고점을 높여갈 것이며, 향후 10년 동안 시가총액은 증가할 것이다. 이는 새로운 자산 클래스의 출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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