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시프 “비트코인 ETF 사려고 금 팔아치워, 어리석은 짓”…“BTC, 80% 이상 급락” 경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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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피터 시프 트위터     ©코인리더스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회의론자이자 금 강세론자인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 퍼시픽 캐피탈 CEO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X를 통해 “금 가격은 지난 1년 동안 12% 상승했지만, 금 관련 주식은 4% 이상 하락했다. 어리석은 미국인들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사기 위해 조금이나마 보유하고 있는 금을 팔아치우고 있다. 우리(미국인)의 손실은 전 세계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19일 X를 통해 “2021년 11월 비트코인이 69,000달러에 도달했을때 투자자들이 얼마나 낙관적이었는지 기억해봐라. 당시 비트코인은 69,000달러 신고점에 도달했고 1년 후 고점 대비 80% 이상 하락한 16,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됐다. 현재 대다수 투자자들이 훨씬 더 낙관적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2021년보다 더 큰 붕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8일(한국시간) 오후 11시 25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70,953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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