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킬러’ 시바이누(SHIB), 5% 상승…대형 투자자 순유입 483% 급증

출처: 코인리더스

▲ 시바이누(SHIB)

‘도지코인(DOGE) 킬러’ 시바이누(SHIB)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5%가량 올랐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1위 암호화폐 SHIB 가격은 한국시간 3월 28일 오후 10시 3분 현재 0.000032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06%, 일주일 전보다 18.05% 각각 상승한 가격이다.

SHIB 가격은 이날 최저 0.00002935달러, 최고 0.0000327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오리지널 밈(meme) 암호화폐 도지코인은 14.19% 급등한  0.2158달러에 거래 중이다.

SHIB의 사상최고가(ATH)는 2021년 10월에 기록한 0.00008845달러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인투더블록을 인용, “시바이누는 대형 보유자의 순유입이 483% 급증하는 등 고래의 축적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ETH) 공동창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의 SHIB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에 힘입어 대형 투자자들이 다시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부테린은 최근  SHIB가 자신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다는 예상치 못한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매체는 “최근 규제 당국의 단속으로 인해 2조 달러 규모의 SHIB가 쿠코인 거래소에서 콜드 스토리지로 이동했다. 또한, 시바이누의 레이어 2 시바리움은 고정된 총 가치가 상승해 372만 달러에 달했다”며 SHIB 가격 상승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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