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다시 한 번 7만 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속적인 상승세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은 4월 반감기 전에 BTC가 반등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지 여부에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73,750.07달러의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트레이딩샷(TradingShot)은 28일(현지시간) 트레이딩뷰 게시물을 통해 비트코인이 이전 사상 최고치인 약 6만9천 달러를 돌파한 후 2주간의 통합(바닥 다지기) 기간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자산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트레이딩샷은 특히 주간 상품 채널 지수(weekly Commodity Channel Index, CCI)에서 이전 패턴과의 유사성을 언급하며, 현재 사이클에서 강력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은 포물선형 랠리의 가능성을 나타내며, 목표치는 18만 달러, 고점은 20만 달러로 예상된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는 “최근의 통합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회복력은 분명하며, 71,200달러 부근에서 정점을 찍은 후 상승세를 통합하고 있다. 하지만 7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유지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8일(한국시간) 오후 9시55분 현재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70,462달러에 거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