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SFC투데이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가 강세 모멘텀 속에서 주요 지점 돌파 가능성을 보였다.
27일(현지 시각), 솔라나는 일일 차트에서 18일에 이어 두 번째로 203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작했다. 18일, 203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일시적으로 약세 트렌드가 감지되었으나 강세 심리가 다시 상승한 덕분에 203달러 돌파를 다시 시험하게 되었다.
4시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66.97로, 강세 모멘텀을 유지함과 동시에 매수 압력도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캐스틱 지표(stochastic indicator)는 86.3으로, 상승 전망을 더 강화하였다.
솔라나의 저항선은 200~210달러 구간에 존재하는 상태이며, 즉각 지지선은 168달러에 형성되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 차트를 제시하며, 솔라나의 30일 이동평균선(MA)이 200일 MA를 향해 계속 하락하는 추세라고 전하며, 30일 MA가 추가로 하락할 때까지 솔라나가 상승세를 완벽히 회복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았다.
반면, 글래스노드(Glassnode) 공동 창립자 잰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하펠과 알레만은 공동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솔라나가 지난해 말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솔라나와 이더리움의 시가총액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당분간 솔라나 가치 상승률이 이더리움(Ethereum, ETH) 가치 상승률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한편, 웹 3 인플루언서 디젠뉴스(Degen News)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주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3,647억 달러로, 이더리움보다 두 배 더 많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