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크립토 유튜버 “솔라나(SOL) 300달러 돌파할 수 있어”…근거는?

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솔라나의 네이티브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3%가량 하락하며 180달러대에서 거래됐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7만 달러를 하회하며 솔라나의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SOL 코인은 28일(한국시간) 오전 7시 2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85.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92% 하락한 가격이다.

현재 SOL코인 가격은 2021년 11월 7일에 기록한 260.06달러의 사상최고가 대비 28.85% 떨어진 상태이다.

솔라나 가격이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낙관론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약 2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 Bureau)의 호스트인 가이 터너(Guy Turner)는 최신 영상에서 솔라나의 주간 및 월간 차트에 근거할 때 SOL 가격은 300달러를 넘어 35~45% 돌파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비트코인(BTC) 대비 35~4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터너는 SOL의 잠재적 급등은 4월에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이벤트의 영향도 있다고 봤다.

또한, 그는 SPL(솔라나 프로그램 라이브러리) 토큰 표준에 대한 토큰 확장((token extension) 업그레이드 활성화, 파이어댄서(Firedancer) 같은 새로운 검증자 클라이언트 출시, 불특정 기관의 지원, 솔라나의 툴을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하라는 개발자의 요청 등 솔라나 재단이 설정한 네 가지 이정표를 강조했다.

터너는 이러한 마일스톤은 SOL이 30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봤다.

또 솔라나 재단 그로스 총괄 매티 테일러(Matty taylor)는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 블록체인은 소비자 댑(dApp, 탈중앙 앱) 분야에서 이더리움을 추월할 것”이라며 낙관론에 힘을 보탰다.

테일러는 “솔라나는 2020년 약세장을 성공적으로 극복했으며, 더 많은 개발자가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네트워크 중단 등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혁신과 성장에는 고통이 수반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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