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지지부진 장세 지속…XRP 현물 ETF 나올까

출처: 코인리더스

▲ 리플(Ripple, XRP)     ©코인리더스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2%가량 하락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6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XRP 가격은 3월 27일(한국시간) 오후 10시 1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2.28% 하락한 0.6272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는 이날 최저 0.613달러, 최고 0.6386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거래량은 24시간 전 대비 9.06% 감소해 현재 1,993,790,544달러를 기록 중이다.

XRP 가격은 2018년 1월 4일에 달성한 3.84달러의 사상최고가 대비 83.68% 하락한 상태이다.

이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 XRPL 체인에서 AMM(자동화 마켓메이커) 프로토콜이 출시되면서 크로스체인 디파이 서비스들이 개발될 전망이다.

리플 대변인은 AMM 출시로 XRPL 디파이 개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이날 X를 통해 “발키리 인베스트먼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CIO 스티븐 맥클러그(Steven McClurg)는 이더리움(ETH)이 증권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미 당국이 5월 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지 않을 거라고 언급했다. 또한 XRP, 라이트코인(LTC)이 ETH보다 먼저 현물 ETF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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