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홍콩, 올 2분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예상”

출처: 코인리더스

▲ 비트코인(BTC) ETF     ©코인리더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26일(현지시간) X를 통해 “홍콩이 올 2분기 중으로 현금과 현물 상환 모두를 허용하는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약 26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발추나스는 동료 애널리스트 레베카 신(Rebecca Sin)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이는 현물 상환만 강제한 미국과는 다른 움직임이다. 만약 예상이 적중한다면 홍콩의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Looks like Hong Kong is going to allow in-kind creations and redemptions for spot bitcoin ETFs in 2Q (unlike US which is cash creations only), which could help spark aum and volume in the fast-growing region via new note today from @Rebeccasin_SK https://t.co/IxcdWEFDvC pic.twitter.com/sDsS4nbzGi

전날 홍콩 미디어 이코노믹저널(hkej)에 따르면 홍콩 규제 준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해시키 그룹이 “올해 상반기 중 홍콩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구체적인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해시키는 비트코인 현물 ETF 수탁기관으로 10개 이상 증권사와 논의 중이다.

홍콩에서는 10개 금융 기관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6일(한국시간) 오후 9시 57분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70,92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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