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알트코인, 향후 몇 달간 대규모 랠리 펼칠 것…비트코인, 상승세 계속될 것”

출처: 코인리더스

▲ 암호화폐     ©고다솔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가 알트코인이 앞으로 몇 달 동안 대규모 랠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반 데 포프는 25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707,500명의 팔로워에게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 자산의 시가총액을 추적하는 토탈3(TOTAL3) 차트가 최근 조정 기간 동안 16% 하락했다. 이는 매우 건전한 조정으로, 향후 몇 달 안에 신고점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조정은 강력한 상승장으로 나아가는 과정 중 하나다. 알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은 1조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토탈3 시가총액은 7,511억 2,500만 달러이다.

포프는 비트코인(BTC)의 경우, 채굴자의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4월 반감기 전에 사상 최고치인 약 7만 3,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일시적인 하락이 있더라도 이를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6일(한국시간) 오후 7시 21분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71,12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4일 73,750.07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