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솔라나 밈코인 슬러프·북오브밈 투자 의사 있어”…왜?

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전 CEO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솔라나(Solana, SOL) 기반 밈코인인 슬러프(Slerf)와 북오브밈(Book of Meme, BOME)을 특별히 언급했다.

헤이즈는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 울프 오브 더 올 스트리츠(The Wolf of the All Streets)’에 출연하여 진행자 스콧 멜커(Scott Melker)와 대화하던 중 “슬러프와 북오브밈에 투자할 것”이라며, “두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헤이즈는 슬러프, 북오브밈 등 밈코인이 급부상한 이유는 법정통화 가치 하락세 속에서 트래디파이(TradFi) 투자 사기가 저하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투자자가 트래디파이에서 가치를 잃는 것보다는 밈코인 투자를 택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특히, 솔라나와 마찬가지로 밈코인을 스팸이라고 언급하는 회의론을 비판하기도 했다.

헤이즈는 “솔라나는 활동이 이루어지는 체인이다. 솔라나 체인 활동은 활동은 솔라나 소각과 같다. 솔라나와 솔라나 기반 밈코인은 적어도 무언가에 활용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헤이즈의 발언에 앞서 솔라나 공동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밈 활동을 “네트워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라고 칭하며, 솔라나 기반 밈코인이 아무 가치가 없다는 일각의 비관론에 맞섰다.

한편, 헤이즈는 솔라나 밈코인 투자 의사를 밝히면서도 밈코인 장기 투자를 확신하지 않고, 몇 가지 경고 사항도 전달했다.

그는 순식간에 가치가 급격히 변동하는 밈코인의 특징에 주목하며, 강세장 도중 장기 보유하는 것은 경계한다고 언급했다. 기관 투자자가 특정 밈코인 관련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해당 자산에 바로 투자하는 것도 경고했다.

원문보러가기(클릭)

Latest articles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