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랩스-국제 가우디 재단, 합작법인 설립 통한 글로벌 공동사업 추진 가속화

출처: 코인리더스

더문랩스(LM재단, 대표 문성억)와 국제 가우디 재단(Gaudi World Foundation)은 지난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 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NFT Korea Festival 2024 with Gaudi’에서 글로벌 공동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 사진=(좌)더문랩스 문성억 대표, (우)카를로스 라우라 카날스 국제 가우디 재단 회장

양사는 작년 11월 열린 <가우디 세계 총회 2023 서울(Gaudi World Congress Seoul 2023)>에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공동사업의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양사의 합작법인은 가우디 IP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전시와 메타버스 구축, 가우디 디자인 철학에 대한 교육 사업, 하이엔드 가구를 비롯한 실물상품 제작과 F&B 사업, 가우디 연구를 위한 R&D 허브 등의 글로벌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사업 영역에 LM 토큰 결제를 적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LM 사용 사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더문랩스는 국제 가우디 재단의 독점적 글로벌 디지털 파트너로서, 칠레에서 이루어지는 가우디 성당 건축 프로젝트에도 함께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더문랩스는 문화사적으로, 그리고 건축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칠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더문랩스와 국제 가우디 재단이 공동주최한 아시아 최대규모의 NFT 축제인 ‘NFT Korea Festival 2024 with Gaudi’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세계 각국에서 온 아티스트들과 국내 작가들, NFT 홀더들과 NFT 업계 관계자들, NFT에 관심있는 일반 기업 관계자들과 일반인 관람객들까지 5천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가우디의 건축물과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몰입형 미디어 아트 ‘Gaudi Maracle’, 가우디 재단에서 선정한 ‘Natural Thinking’ 주제로 한 NFT 작품 전시가 이루어졌으며, 선정된 일부 작가들에게는 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아티스트 CB HOYO와 MARKUS D의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와 다양한 주제의 패널 디스커션, 가우디의 독창적인 모자이크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우디 모자이크 워크숍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였다.

▲ 사진: 더문랩스

더문랩스 관계자는 “이번 ‘NFT Korea Festival with Gaudi’는 더문랩스와 국제 가우디 재단이 합작법인을 통해 공동으로 추진할 비즈니스의 파일럿 버전”이라며, “양일간 행사에서 선보인 프로젝트들을 기반으로 합작법인의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더문랩스와 국제 가우디 재단의 글로벌 공동사업은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실무 작업이 진행 중이며, 금주 중 양 재단의 핵심 관계자들이 동남아시아 진출의 핵심 거점 국가가 될 태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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