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장중 190달러 회복…”SOL 강한 상승세, 당분간 이더리움 능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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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 솔라나(SOL)

솔라나의 네이티브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6% 넘게 반등하며 장중 190달러를 회복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이 이날 5% 급등하면서 솔라나의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SOL 코인은 25일(한국시간) 오후 10시 2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86.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6.07% 상승한 가격이다.

SOL은 이날 최고 191.62달러까지 올랐다.

현재 SOL코인 가격은 2021년 11월 7일에 기록한 260.06달러의 사상최고가 대비 27.92% 떨어진 상태이다.

이날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라는 X(구 트위터) ID를 공유하고 있는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2022년 말부터 SOL이 강한 랠리를 보이면서 SOL/ETH 비율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엘리어트 파동 관점에서 SOL 시총은 ETH의 0.76 또는 그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 당분간 SOL 상승률이 ETH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솔라나 재단 그로스 총괄 매티 테일러(Matty taylor)는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 블록체인은 소비자 댑(dApp, 탈중앙 앱) 분야에서 이더리움을 추월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사 알케미(Alchemy)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SOL 기반 댑은 477개로, ETH 기반 댑(1,668개) 숫자보다 뒤쳐지고 있다.

매티 테일러는 “솔라나는 2020년 약세장을 성공적으로 극복했으며, 더 많은 개발자가 네트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네트워크 중단 등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혁신과 성장에는 고통이 수반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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